상단영역

본문영역

[몬스터] 강지환, 정보석에 반격 시작

  • 입력 2016.04.12 07:09
  • 기자명 정영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정영진 기자] '몬스터'의 강지환이 정보석을 향한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본 장영철,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는 닐슨리서치 전국기준 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쟁 드라마들과 근접한 시청률로 뜨거운 ‘월화드라마 대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도그룹 인턴사원으로 입사 과제를 수행중이던 강기탄(강지환 분)과 오수연(성유리 분)가 시행착오 끝에 도도그룹에 큰 피해를 입힐뻔한 산업 스파이를 잡아내 재판에 끌고 오게 됐다.

이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회장의 숨겨진 아들 도건우(박기웅 분)를 1등으로 만들려는 변일재(정보석 분)의 음모에 맞서며, 복수의 서막을 올린 것으로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더욱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흡인력 강한 스토리와 명불허전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 연기력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여 안방극장을 압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6회는 오늘(12일)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