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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 캐주얼 의류 브랜드 'PAT' 새 모델 발탁

  • 입력 2016.02.03 10:23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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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배우 윤현민이 캐주얼 의류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평안엘앤씨(김알버트하리,조재훈 대표)에서 전개하는 합리적인 가치의 명품(Affordable Luxury) 명품(Affordable Luxury) 캐주얼 브랜드 PAT(피에이티) 측은 3일 “배우 윤현민을 PAT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최근 매회 시청률을 경신하며 고공행진 중인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을 통해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배우 윤현민은 야구선수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기본기를 갖춘 탄탄한 연기력으로 드라마, 영화 등 다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 훤칠한 키에 어떤 스타일이든 엣지 있게 소화하는 패션 스타일에 개성 있는 마스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현민은 올해 PAT의 새로운 남자 모델로 발탁되어 배우 유인영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PAT 브랜드전략부 김현태 부장은 “지난해부터 브랜드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모델 역시 PAT가 전하고자 하는 전혀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했다. 배우 윤현민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최근 떠오르는 핫한 신예로 변화된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할 수 있으리라 판단돼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PAT는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컨템포러리 트레블룩인 TfC라인을 비롯해 이번 시즌에는 Perfect Fit이라는 기능성 팬츠 라인과 액세서리 전용 브랜드 라이노(Rhino)를 추가로 론칭해 PAT 전국 매장 중 일부 매장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윤현민은 ‘내 딸 금사월’에서 남자 주인공 강찬빈으로 분해 허당기 있는 허세 재벌 2세에서 사랑하는 이에게는 일방통행인 직진 사랑꾼으로 열연, 여성 시청자들의 여심을 사로잡으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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