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배우 박해진이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스태프들과 또 한 번 뭉쳤다.

‘치인트’에서 달달과 섬뜩을 넘나드는 반전매력을 가진 유정 역으로 역대급 남자주인공을 탄생시키고 있는 박해진이 드라마 스태프들과 함께 ’세븐카페‘ 광고 촬영에 나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현재 ‘치인트’는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영상미로 마치 수채화를 보는 듯한 장면들을 만들어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때문에 박해진은 ‘세븐카페’ 광고 속에서 보다 더 완벽한 유정 선배의 모습을 재연하기 위해 ‘치인트’ 스태프들을 직접 추천해 함께 광고 촬영에 나섰다. 이처럼 광고 촬영의 콘셉트와 이미지 하나 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그의 섬세함은 역시 프로페셔널한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박해진과 스태프들은 4개월 동안 함께 동고동락해 왔기에 눈빛만 봐도 통할 정도로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는 상황. 이에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한 분위기가 조성돼 촬영 현장에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뿐만 아니라 박해진이 세븐카페의 모델로 나선 뒤 그의 얼굴이 새겨진 '치즈인더 삼각김밥'은 출시 된지 3일 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 첫 날부터 단숨에 삼각김밥 카테고리 1위로 올라서고 다른 삼각김밥 매출까지 상승세로 이끄는 동반 성장 효과까지 낳는 등 대체불가한 최초의 기록들을 달성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을 뒤흔든 유정선배 박해진과 세계적인 기업 세븐일레븐, 믿고 보는 ‘치인트‘ 스태프들의 만남이 또 어떤 놀라운 결과를 낳을지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원작을 뛰어넘는 3D의 유정을 탄생,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휩쓸 정도로 어마어마한 파워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