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최성윤 기자] 신년 첫 날인 1월 1일 오전 방송되는 SBS 2부작 단막극 '퍽!'에 출연하는 신인배우 설정환의 SNS 사진이 화제다.

설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퍽!' 촬영 당시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들과 찍은 애정가득한 사진들을 게재해왔다.

공개된 사진 속 설정환은 이광수, 곽동연, 설수연 등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 밝은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훈훈한 비쥬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설정환은 극 중 아이스하키팀 내에서 방어가 주임무인 디펜스 '김석원'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단막극 '퍽!’은 사랑도 희망도 없는 인물 조준만(이광수 분)이 대학 아이스하키부 선수로 합류하게 되면서 삶의 변화를 느끼는 이야기로 1월 1일 오전 8시 30분부터 1회, 2회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