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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백합' 배우 정연주, 아레나 화보로 관능미 발산!

  • 입력 2015.12.22 11:26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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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웹 드라마 ‘대세는 백합(윤성호 감독)’의 주인공(세랑) 정연주가 국내 최고 비주얼디렉터 박만현이사 와 패션매거진 ‘아레나(ARENA) 신년 1월호’ 를 촬영, 관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연주는 등이 시원하게 보이는 블랙 블라우스를 입고 엎드린 채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연주의 블랙 블라우스 뒤로 드러난 완벽한 각선미는 현장 스텝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탄성을 자아냈다고 박만현은 전했다.

그 동안 ‘SNL 코리아’에서 엉뚱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고, 뮤직비디오와 광고 등 각종 매체에서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좀더 과감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서게 된 것. 평소에도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정연주에게 이번 화보는 또 다른 도전이자 새로운 변신이라 할 수 있다.

정연주는 지난 15일부터 ‘대세는 백합’ 본편 공개 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독점 하는 것은 물론, 배우 정연주를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정연주는 ‘대세는 백합’의 만화적인 요소와 세태풍자를 함께 풀어가며 요즘 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고, ‘대세는 백합’ 역시 웹 드라마 라는 새로운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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