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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하드캐리 류혜영, 시크한 차도녀 대변신!

  • 입력 2015.12.22 10:14
  • 기자명 진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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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진수연 기자] 배우 류혜영이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차도녀로 변신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역대급 '하드캐리' 성보라를 연기하고 있는 류혜영이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로 연출한 시크하고 고혹적인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패션 매거진 <바자> 1월호에 공개된 배우 류혜영의 뷰티 화보는 세계적인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인 디올 (www.dior.com)에서 2016년 출시 예정인 스프링 메이크업 “글로잉 가든 (Glowing Garden)” 컬렉션과 함께 했다.

바자 1월호에 공개된 디올 뷰티 화보에서 류혜영은 보랏빛 립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었다. 류혜영은 같은 메이크업이라도 립컬러에 따라 달라지는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응답하라 1988'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고혹적이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류혜영의 이번 바자 화보는 공개되자 “응팔 보라에게 느낄 수 없는 도시적이고 시크한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 “도톰하고 볼륨 있는 류혜영의 입술이 너무 예쁘다”는 반응이다.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류혜영의 화보는 진솔한 인터뷰와 함께 바자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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