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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송희진, 선배 윤하와 다정 셀카..'훈훈한 모습'

  • 입력 2015.10.08 11:08
  • 기자명 이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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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애림 기자] 신예 송희진이 윤하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오전 윤하 트위터에 송희진이 뮤지컬 ‘신데렐라’의 주인공을 맡은 윤하와 환하게 웃으며 마치 친자매 같은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는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송희진이 같은 소속사 선배인 윤하를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신데렐라’ 공연장을 방문해 남긴 인증샷이다.

송희진은 지난 해 윤하의 소극장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참여한 바 있으며 윤하는 SNS를 통해 최근 데뷔 싱글을 발표한 송희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둘 사이의 돈독한 우정과 가요계 선후배간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여성 솔로가수로 출사표를 던진 송희진은 국내 발라드 여성 가수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주자로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본격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일 발매된 송희진의 데뷔 싱글 <너에게 닿기까지>는 그녀의 음악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및 앨범 발표에 대한 설렘과 포부 등 복합적인 감정을 연인 간의 사랑에 비유해 표현한 곡으로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래퍼 올티의 랩 피처링이 특징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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