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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4차원 임주은, 2%부족 섹시녀 변신

‘난로’ 임주은, 츄리닝 벗고 반전몸매 뽐내며 섹시녀 변신

  • 입력 2012.01.17 11:48
  • 기자명 우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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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에서 4차원 백수녀 김동아로 열연중인 임주은이 2%부족한 섹시녀로 변신했다.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의 제작사(GnG프로덕션 유한회사 난폭한로맨스)가 임주은의 파격변신 스틸을 공개했다.

임주은이 맡은 김동아는 여주인공 유은재(이시영 분)가 살고 있는 집주인의 대리인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4차원 백수 캐릭터다. 사소한 것도 거대하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음모론주의자로 독특하고 엉뚱하지만 한편으론 순수함을 간직한 인물.

늘 빗지 않은 사자머리에 추리닝을 아무렇게나 걸친 모습으로 등장했던 김동아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파격변신을 했다. 몸매의 볼륨을 강조하는 섹시한 의상에 호피무늬 모피코트를 걸쳐 멋을 낸 것은 기본. 망사스타킹에 붉은 부츠까지 신고 요염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러나 어쩐지 어설퍼 보이는 섹시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김동아가 2% 모자란 섹시녀로 변신한 이유는 이번 주 방송되는 ‘난폭한 로맨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난폭한 로맨스’는 무열(이동욱 분)과 은재의 티격태격 로맨스와 함께 4차원 김동아와 냉철남 김태한(강동호 분)의 러브라인이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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