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조승우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다.

  • 입력 2012.12.18 08:50
  • 기자명 우현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3회에서는 장인주(유선 분)가 백광현(조승우 분)을 따로 불러 출생의 비밀을 털어놓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장인주는 광현 앞에 강도준(전노민 분)의 침함을 꺼내 놓으며 "이 침함은 작고한 자네 아버지께서 남기신 유일한 유품이네. 그러니 이것은 자네의 것이고 자네가 가져야할 것이지"라고 말해 광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광현에게 장인주는 "지금부터 난 자네에게 억울하게 죽은 자네의 부친 그 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네. 하지만 그 전에 자네한테 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라며 "지녕이 그아이가 자네한테 어떤 사람인가. 어떤 의미인가 말이네"라고 물어 두 사람의 뒤바뀐 운명이 밝혀진 이후 벌어질 충격적인 상황을 예감케 했다.

이어지는 24회 예고에서는 장인주가 백광현에게 출생을 비밀을 털어놓자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광현이 충격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져 다음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