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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 화장품 모델 된다! '치타 에디션' 출시

  • 입력 2015.08.06 11:11
  • 기자명 조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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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조화진 기자] 파격 컨셉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래퍼 치타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치타는 원조 마유크림으로 유명한 클레어스 코리아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색조 브랜드 ‘들라크루아(DELACROIX)’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들라크루아’는 다양한 컬러를 통해 자신만의 컬러를 찾는다는 콘셉트의 2030 여성 타깃 색조 브랜드이다. 평소 본인의 컬러가 확실해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치타가 직접 기획에 참여한 ‘치타 에디션’으로 이번 달 첫 선을 보인다.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로 두각을 나타냈지만 뷰티·패션 아이콘으로도 급 부상해 종횡무진 활약 중인 치타는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유력 패션지들과의 화보 촬영 및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메이크업 비법을 선보여 주목 받은 점 등이 이번 모델 발탁의 배경이 됐다.

클레어스 코리아 관계자는 “치타가 뷰티·패션계의 핫한 트렌드 세터로 주목 받는 만큼 들라크루아가 추구하는 젊은 여성들을 위한 당당한 컬러 표현을 제안할 수 있는 모델로 손색이 없다”고 극찬했다.

치타는 최근 본인이 직접 참여한 ‘치타 에디션’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평소 본인이 직접 메이크업을 해왔던 수준급 실력의 뷰티 피플 답게 광고 촬영시 다양한 콘셉트를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치타 에디션’의 광고 촬영 현장은 치타가 고정 MC로 활약 중인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6일 밤 9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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