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컬투쇼의 꽃이라 불리우는 ‘프로포즈 연인석’ 오픈이 나흘 앞으로 다가와, 공연에 대한 열기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무더운 열대야만큼 ‘2015 컬투 <두새끼SHOW> 전국방방곡곡 콘서트 –부천’ 공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컬투쇼를 주최하는 공연기획사 쇼21㈜은 컬투쇼의 메인이벤트인 ‘프로포즈 연인석’ 예매를 오는 6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포즈 연인석’은 여태껏 볼 수 없었던 탄탄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인석 예매자 에게는 컬투가 준비한 아주 특별한 선물과 연인과 함께할 일생 단 한번뿐인 기회까지 함께 제공하는 컬투쇼 최고 이벤트다. ‘프로포즈 연인석’은 매 공연마다 한 쌍의 커플에게만 주어지는 기회, 8월 6일 오후 3시 오픈. 기획사 전화예매만 가능하다. (1588-1407)

연인석 뿐만 아니라 이번 부천 공연은 기존 진행됐던 공연보다 더욱더 활기차고 재미있는 무대로 구성이 꽉 차있어 눈길을 모은다. 3년 만에 부천을 찾은 컬투쇼라는 화제성과 더불어 생동감 넘치는 생생한 개그와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의외의 모습으로,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풍성한 공연을 전해줄 예정.

이 외에도 컬투쇼는 <티켓을 가지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두.새.끼 목격담>, <컬투쇼 홍보하고, 컬투쇼 보러가자> 등 제목만 봐도 웃음짓게 하는 이벤트를 준비 및 진행 중이다.

이에 컬투쇼를 진행하는 공연기획사 쇼21㈜ 관계자는 “이번 컬투쇼는 그 어느 컬투쇼보다 환상적인 재미와 참신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있으니,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공연 컨텐츠로 공연계의 최강자에 우뚝 선 컬투쇼는 경쟁이 치열한 연말 시즌에도 인터파크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독보적 점유율을 기록, 그 명성이 이미 자자하다. 컬투쇼는 컬투의 이름을 건 대표적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으며, 이번 부천 콘서트를 통해 그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2015 컬투 <두새끼 SHOW> 전국방방곡곡 콘서트 – 부천’ 공연은 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9월 12일 오후 3시, 7시에 총 2회로 진행된다. 인터파크 단독예매로 이루어지며 티켓가는 R석 88,000원, S석 7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