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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학주, 영화 '날 보러 와요' 캐스팅! 강예원과 호흡

  • 입력 2015.07.20 09:05
  • 기자명 이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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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이성미 기자] 배우 이학주가 '영화 '날 보러 와요'에 캐스팅 되면서 올 하반기 안방과 스크린에서 맹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

배우 이학주는 영화 ‘날 보러 와요’(제공 CJ미디어/제작 영화사 올드룸, 공동제작 발렌타인필름)의 ‘동식’역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다.

영화 ‘날 보러 와요’는 화재사건에 가려진 살인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는 방송국 PD와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가 사고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작품으로 강예원, 이상윤의 캐스팅 확정과 함께 올 하반기 기대 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학주는 극 중 영화의 주된 배경인 정신병원에서 일하는 요양 보호사 ‘동식’ 역을 맡았으며, 주인공 수아(강예원 분)와 함께 병원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휘말리며 극의 미스터리와 긴장감을 높이는 핵심적인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그간 ‘12번째 보조사제’, ‘밥덩이’ 등 다양한 독립 영화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선보인 이학주가 이번 영화에서 어떤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하게 될지 영화 팬들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배우 이학주는 최근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막무가내 캐릭터 ‘신경모’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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