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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친 듯한 자연스러움을 연출한 셔츠는 디젤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워싱, 빈티지한 컬러, 디테일 강한 포켓으로 와일드하면서도 트렌드.

  • 입력 2012.11.24 10:47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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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은 매회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여자주인공 한지혜 (극중 천해주)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 연기력만큼이나 눈에 띄는 건 그녀의 스타일! 극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조선소 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 역할 덕분에 실용적이면서 편안함이 묻어나는 빈티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1. 데님셔츠 스타일한지혜는 생활력 강한 캐릭터인 만큼 야상, 셔츠, 니트를 활용해 캐주얼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매회 선보였다. 웨스턴 데님셔츠로 때로는 매니쉬한 매력을 한껏 보여준 그녀. 막걸친 듯한 자연스러움을 연출한 셔츠는 디젤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워싱, 빈티지한 컬러, 디테일 강한 포켓으로 와일드하면서도 트렌드한 한지혜에게 딱 어울리는 아이템이었다.

2. 스컬 프린트의 니트 스타일또한, 현장을 발로 뛰는 역할 덕분에 한지혜는 티셔츠와 니트를 여러 겹 레이어링해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스타일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심플하고, 내추럴한 디자인과 컬러의 니트와 티셔츠를 입으면서 등쪽에 화려한 해골 프린트로 포인트를 줘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한지혜만의 독특한 빈티지 스타일을 완성했다. 해골 프린트가 돋보이는 니트는 쟈딕앤볼테르 제품으로 알려졌다.

3. 백팩 스타일

실용적인 스타일에서 빠질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은 바로 백팩. 믹스된 와이드한 느낌의 밀리터리 아우터에 올리브 컬러의 백팩을 매치해 실용적이면서 빈티지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지혜가 선택한 백팩은 리누이 제품으로 빈티지한 컬러의 옥스포드 소재와 가죽이 믹스되어 고급스러움과 빈티지 캐주얼 스타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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