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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오늘(10일) 디지털 싱글 ‘여자사람친구’ 발매..'달달한 러브송'

  • 입력 2015.07.10 10:59
  • 기자명 권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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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권현아 기자] 가비엔제이(Gavy NJ)가 달달한 러브송으로 돌아왔다.

가비엔제이(건지, 시현, 제니)는 10일 정오 썸머 스페셜 디지털 싱글 ‘여자사람친구’를 깜짝 출시한다.

‘여자사람친구’는 가비엔제이의 건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였으며 애절하고 호소력 짙던 기존 곡들과 달리 달콤하고 러블리 한 가비엔제이의 새로운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이제 여자사람친구가 아닌 너의 여자가 되고싶다'는 가사 내용처럼 평소 친한 친구처럼 지내던 감정이 사랑으로 변해가며 혼자 애태우고 고민하는 여자의 마음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여름 밤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마음 졸이며 잠 못 들고 있을 이들에게 가비엔제이의 ‘여자사람친구’가 선물 같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그 동안 ‘해피니스', '연애소설', '해바라기', '연락하지마', '이별극장', ‘좋겠다’에 이어 최근 발표한 ‘친구가 널 봤대’까지 수많은 스테디셀러 곡을 발표했으며, 가요계 대표 3인조 여성 보컬 그룹으로서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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