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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주최 '멜로디포레스트캠프', 리미티드(얼리버드) 티켓 6일 오픈

  • 입력 2015.07.02 11:38
  • 기자명 조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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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조화진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음악 페스티벌 '멜로디포레스트캠프(이하 멜포캠)'의 리미티드(얼리버드) 티켓이 오는 6일 저녁 8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멜포캠은 오는 9월 19일~20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다.

리미티드 티켓은 일부 라인업이 공개된 후 일정 기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티켓으로, 양일권을 9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라인업은 이번주부터 테마별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라인업 공개 전 판매하는 '미스터리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멜포캠은 '반가운 음악과 함께하는 자연 속 여백의 시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좀 더 풍성해진 라인업과 프로그램들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 해에는 김범수, 박정현, 윤종신, 아이유, 김예림, 박지윤, 정엽, 박주원, 최백호, 에코브릿지, 라디, 플라이투더스카이, 하림, 에디킴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했으며, 첫 회임에도 1만5천여 명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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