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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오픈런' 7월 라인업 공개..김예림-조정치-퓨어킴 등 참여

  • 입력 2015.06.29 18:25
  • 기자명 박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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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재준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홍대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의 7월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번 달은 미스틱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외부 아티스트의 다양한 무대가 예정돼 있다.

7월 7일에는 독특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퓨어킴과 ‘예뻐’만 88번 등장하는 독특한 곡 ‘예뻐’로 유명한 감성 뮤지션 더필름이 무대에 오른다.

14일에는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미스틱 신인 영수, 또 다른 신인인 JTBC 예능 ‘히든싱어2’ 출신 이현경이 공연을 펼친다.

21일에는 지난 4월 새 앨범을 내고 '알면 다쳐'와 '아우(Awoo)'로 왕성한 활동을 한 투개월 김예림과 재즈 뮤지션 윤석철 트리오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28일에는 ‘너 사용법’, ‘My Love’ 등으로 사랑 받은 싱어송라이터 에디킴과 인디 뮤지션 뷰티핸섬이 공연을 한다.

미스틱 오픈런은 7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마포구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하나프리티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현장에서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소속 뮤지션들에게 더 많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자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미스틱 오픈런은 매번 색다른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미스틱 오픈런' 공연은 5월에 장재인, 정진운밴드,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 조형우 등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이 무대를 꾸몄으며, 6월에는 가수 박지윤이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섰다. 오는 30일 가수 박지윤의 마지막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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