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자룡이 간다> 제작발표회, 국민 드라마 향해 "간다"!

  • 입력 2012.11.13 00:35
  • 기자명 우현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오후 2시 MBC 새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의 제작발표회가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MBC 아나운서 이재은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주연배우 이장우, 오연서, 서현진, 진태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장미희, 이휘향이 참석해의 중년 여배우의 매력 대결을 펼칠 것을 예감케했다.

천방지축 부잣집 딸을 사랑하게 된 백수청년이 고군분투를 통해 일등 사윗감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MBC 새 일일 연속극 <오자룡이 간다>는 <내사랑 내곁애>, <천만번 사랑해>, <미우나 고우나>를 쓴 김사경 작가와 <미스 리플리>, <심야병원>의 최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됐으며 오는 11월 19일 월요일 <그대 없인 못살아> 후속으로 첫방송된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