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우현서 기자]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6월호에서 배우 차예련의 여름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방콕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 된 이번 화보에서는 차예련 특유의 청초한 매력과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까지 어우러지며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 했다.

공개 된 화보 속 차예련은 머리를 넘기는 듯 한 포즈와 은근한 미소로 여성미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특히, 비키니 수영복과 감각적인 프린팅이 돋보이는 시스루 탑을 함께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트렌디한 리조트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매시 소재의 화이트 쇼츠로 완벽한 비율과 각선미를 뽐냈으며, 휴양지에서 간편함과 세련미를 더해줄 필수 아이템 미니 백을 매치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번 화보에서 차예련이 착용한 아이템들은 ‘레베카밍코프(Rebecca Minkoff)’로 알려지며 뭇 여성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한편, 차예련의 화보를 접한 유저들은 ‘고급진 섹시미’, ‘세련됐다’ 등 파격적인 스타일링에 차예련의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더욱 매력적이라는 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