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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복면검사' 제작발표회, 엄기준-전광렬-주상욱 '압도되는 카리스마 눈빛'

  • 입력 2015.05.18 18:35
  • 기자명 박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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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박병철 기자]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KBS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복면을 쓰고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극중 주상욱은 능청맞고 유들유들한 성격의 전형적인 출세지향적 검사지만 복면을 썼을 땐 이성보다 주먹이 앞서는 열혈남아로 변신하는 남부지검 하대철 검사역을, 전광렬은 환전업체로 위장한 회사의 대표이자 전직 공안 형사 조상택 역을, 엄기준은 어려운 것 없이 출세의 고속가도를 달려온 검사 강현웅 역을 맡았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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