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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이성경-윤박, 대만 로케이션 3차 스틸 컷 공개! '싱그러움 가득'

  • 입력 2015.03.13 13:04
  • 기자명 조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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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조화진 기자] '여왕의 꽃' 이성경과 윤박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대만 로케이션 3차 스틸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컷은 이성경, 윤박의 ‘메이농(美濃) 민속촌(객가족마을)과 용호탑, 야시장 데이트 신 등을 담은 모습으로 이국적인 풍광과 청춘남녀의 싱그러운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이 신들은 극중 소강공항에서 처음 만난 이솔(이성경)과 재준(윤박)이 두 번째 데이트 장면의 몽타주로 가오슝의 주요 관광지들을 중심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객가족마을 촬영에서 이성경은 대만 전통의상을 입은 채 우산을 쓰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이성경만의 아기자기한 매력을 유감없이 뿜어냈다. 윤박 역시, 활짝 웃는 모습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마력을 전한다.

이 날 촬영 장면이 TVBS에서 방송된 이후, 현지 언론에 가오슝 로케이션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져 이후 야시장 촬영할 당시 취재진들이 몰려오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가오슝의 상징인 7층 높이의 쌍둥이 탑(용호탑 : 하나는 호랑이가, 다른 하나는 용이 지키고 있어 용호탑으로 불림)과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리우허(六合)야시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성경, 윤박의 데이트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대만 가오슝의 관광지를 미리 둘러보는 즐거움 또한 안겨줄 예정이다. 이번 이성경과 윤박의 가오슝 데이트 몽타주는 3월 15일 2회에서 방송 된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강렬한 일들을 담은 휴먼 멜로드라마로 3월 1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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