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임세미, 첫 멜로 호흡 기대감 업!

  • 입력 2015.03.10 16:40
  • 기자명 김은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오늘부터 사랑해'의 박진우와 임세미가 첫 커플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KBS 2TV새 일일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의 남녀주인공으로 박진우와 임세미가 발탁됐다.

사실감 있는 연기로 청춘 남녀들의 모습을 생생히 그려낼 박진우와 임세미는 각각 훈남 엄친아 파티쉐 강도진과 생계형 똑순이 윤승혜 캐릭터를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두 사람이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하는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으로 이들이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 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로, KBS '추노', '공주의 남자', '감격시대' 등을 기획한 최지영 PD와 KBS’천명’, '부자의 탄생’을 집필한 최민기 작가, MBC 극본 공모전 출신의 김지완 작가가 의기 투합했다.

한편,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는‘달콤한 비밀’의 후속작으로 방영예정이다.

저작권자 © 연예투데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