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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크리스티나, 이방인 입장 대변한 유쾌통쾌한 고민 타파!

  • 입력 2015.01.19 09:21
  • 기자명 최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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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가 KBS 1TV ‘이웃집 찰스’의 두 번째 일일교사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내일(20일) 방송되는 ‘이웃집 찰스’에서는 개그맨 김영철에 이어 이탈리아인 크리스티나가 이방인 학교의 수업 지도에 나서 그녀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외국에서 온 이방인들이 한국에서 살아남기 위한 좌충우돌 리얼 적응기와 그에 따른 고충들을 해결해 나가는 코너 ‘이방인 학교’에서는 ‘시집살이vs처가살이’란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이에 처가살이중인 프랑스 남자 아노와 시집살이중인 이탈리아 여자 줄리아는 한국에서의 결혼 생활에 관한 숨은 고충을 토로할 예정. 한국 이방인계의 대선배인 크리스티나는 그들의 이야기에 격하게 공감하며 경험담을 털어놓는 등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크리스티나는 시집살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줄리아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가족관계에 있어서 줄리아의 부족한 부분을 짚어주고, 그에 맞는 해결책과 예시를 제공해 주기도 했다.

한편, ‘이웃집 찰스’는 한국에 조금씩 적응해 가는 이방인들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와 그에 관한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방송 직후 호평을 받고 있다.

크리스티나가 전수하는 시집살이와 처가살이의 생존법은 내일(20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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