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동안,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드라마 ‘골든 크로스’를 한방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매회 뜨거운 입소문으로 수목드라마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KBS 2TV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 측은 오는 4일, 7일 약 2시간에 걸쳐 ‘골든 크로스’ 1회부터 6회가 압축된 스페셜 에디션이 방송된다고 밝혔다.또
4(일) 방송되는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정세윤 부녀가 첫 등장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정웅인은 딸 정세윤을 위해 학교로 직접 데리러 가고, 하루 일과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소 ‘악연 전문 배우’로 알려진 정웅인은 무서운 이미지와는 달리 ‘딸 바보’ 모습을 보이며 ‘딸 셋’ 아빠임을 톡톡히 증명했다.한국의 ‘수리 크루즈’로 어
‘참 좋은 시절’ 김희선과 윤여정이 가슴 먹먹한 ‘눈물 포옹'신을 공개, 이목을 끌고 있다.김희선은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제작 삼화 네트웍스) 21회 분에서 아무런 말없이 촉촉한 눈빛으로 윤여정을 와락 껴안는 장면을 담아낸다. 극중 차해원(김희선)이 장소심(윤여정)의 족발 집을 다급하게
‘기분 좋은 날’ 정만식이 ‘굿닥터’ 이후 약 7개월 여만에 의사가운을 다시 입었다.정만식은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 (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능력 있는 치과의사 강현빈 역을 맡아 황우슬혜와 함께 ‘아슬아슬 로맨스’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2회 방송분에서는 아이 있는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과 이성열이 나란히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KBS 2TV의 판타지 성장로맨스 ‘하이스쿨(가제)’ (극본 이재연, 연출 성준해, 이은미, 제작 (유)하이스쿨문화산업전문회사)이 드디어 그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KBS 2TV 새 드라마 ‘하이스쿨’은 공식 발표 전부터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과 이성열이 주인공
‘기분 좋은 날’ 박세영이 단정히 빗어 넘긴 ‘쪽머리’에 한복을 입고 미각의 달인 ‘장금이’로 깜짝 변신했다.박세영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정다정 역으로 첫 등장, 당당하고 씩씩한 ‘무한 긍정녀’의 모습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단 1, 2회 방송만으로 SBS 주말 오후
엄기준이 자신만의 손바닥 위 세상을 건립하고자 살기 섬뜩한 미소를 지으며 검은 야욕을 드러냈다.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골든 크로스’ 6회에서는 정보석의 약점을 쥔 엄기준이 잔혹한 본심을 드러내며 정보석에 이어 이시영까지 뒤흔드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에게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 날은 특히, 엄기준이 미소 속에 감춰둔 괴물 같은 모습을 꺼내 보여 눈
[왔다! 장보리]에서 한승연이 공항에서 금보라에게 등짝을 맞았다.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8회에서는 지난 6회에서 급속 분만체질인 금보라가 요란하게 낳은 딸, 가을(한승연)이가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국한다. 한승연은 하지만 엘리트 코스로 유학을 다녀온 게 아니고 하도 머리가 나빠 영어라도 배우게 할 심산으로 금보라가 반강제로 미국으로 보낸 것
“베테랑 배우의 ‘눈물 열연’이란 이런 것!”‘기분 좋은 날’ 김미숙이 자식들을 위해 홀로 아픔을 감내하는 ‘억척 엄마’의 마음을 눈물로 쏟아내는 열연으로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고 있다.김미숙은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 (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제작 로고스필름)에서 소심하고 겁 많은 ‘열혈맘’ 한송정 역을 맡아, 첫 방송부터 자존심도 버리고 모멸
‘참 좋은 시절’ 이서진과 김희선이 아련한 ‘손 떨림 러브라인’을 그린다.이서진과 김희선은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양쪽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절절한 사랑을 이어가는 강동석 역과 차해원 역을 맡아, 15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의 애틋함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KBS미디어)이 황금 연휴를 맞아 1, 2부를 120분 연속 방영으로 재방송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오늘 3일(토) 오후 4시 10분, 5일(월) 오전 9시 40분 1, 2부 두 편을 120분에 걸쳐 연속 방영하면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
SBS 드라마는 이제부터 90년생 ‘라라라’ 3인방이 접수한다. 고아라와 강소라, 윤보라가 그 주인공으로, 이들은 각각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드라마 ‘닥터이방인’에 출연해 인기를 끌 예정이다.우선 5월 7일 첫방송되는 청춘로맨스 수사물인 ‘너희들은 포위됐다’(이정선 극본, 유인식 연출, 이하 ‘너포위’)에 출연하는 고아라는 극중 큰 생활력을 가진
‘골든 크로스’에서 ‘악의 품격’을 선사하고 있는 정보석의 ‘시영앓이’가 포착됐다.빠른 스토리 전개와 강렬한 연기, 쫄깃한 연출력으로 ‘흡입력 드라마’로 불리는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에서 서동하로 활약하는 정보석의 ‘딸 바보’ 포스가 담뿍 담긴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공개된 스틸
‘기분 좋은 날’ 정만식이 고우리를 위협(?)하는 현장이 포착됐다.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 (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 제작 로고스필름)은 자극적인 요소가 없는, 따뜻한 ‘청정 홈드라마’로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정만식과 고우리는 각각 ‘정직한 돌싱남’ 치과의사 강현빈 역과 철부지 대학생 한다인 역을 맡아 개성 강한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이와
지현우, 제대 첫 복귀작 '트로트의 연인'서 최고 스타뮤지션 장준현 낙점!배우 지현우가 안방극장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드라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연출 이재상/제작 제이에스픽처스)에 전격 캐스팅, 2년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알렸다. 오는 6월 대한민국을 신명나고 구성진 트로트와 유쾌하면서도 달콤한 로맨틱 코메디의
MBC 수목미니시리즈 [개과천선](극본 최희라, 연출 박재범 오현종)가 기억을 잃은 석주(김명민)가 처음으로 그가 일했던 로펌의 대표 영우(김상중)을 만나는 장면을 공개했다.[개과천선]은 1,2회에서 거대 로펌 '차영우펌' 에이스 변호사인 석주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 석주는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 보
김강우와 이시영이 함께한 ‘골든 크로스’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와 명품 연기, 쫄깃한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 드라마’로 등극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측이 주연 배우 김강우와 이시영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트라이앵글’ 김재중-백진희 커플의 첫 만남 스틸컷이 공개됐다.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각각 카지노계의 이단아 허영달과 미모의 카지노 딜러 오정희 역을 맡은 김재중과 백진희는 극중 가슴 아픈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허영달이 오정희를 처음 만나게 되는 장
MBC 새 월화 특별기획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이 오늘(5일) 밤 10시, 드디어 첫 방송이 시작된다.화제의 전작 ‘기황후’의 바통을 이어받을 ‘트라이앵글’은 방송계의 소문난 명콤비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감독이 만들어낼 ‘대형멜로드라마’라는 점에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미 '믿고 본다'는 분위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쌍둥이 첫째 중, 형 서언이가 감격의 첫 걸음마에 성공했다.오늘(4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소소한 일상으로의 복귀가 보여진다.그 중, 이휘재의 가족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발생했다. 바로 쌍둥이 형제 중 서언이가 첫 걸음마를 뗀 것.이른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