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의 엄효섭이 차원이 다른 악역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극 중 엄효섭(강성욱 역)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현성그룹의 총수로서 돈이라는 권력으로 무장한 채 사람 목숨까지 쥐고 흔드는 잔인한 인물. 겉으론 인자한 척하지만 무소불위의 권력을 통해 대를 위한 소의 희생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은 첫 회부터 대세 배우들의 카메오 향연이 눈길을 끌었다. 빛나는 연기력으로 짧은 출연에도 드라마가 스토리를 쌓아나가는데 큰 몫을 해냈다. 또한 다음 주 추성훈이 악역 와타나베로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우선 박상면과 김혜은은 첫 회와 2회 부부로 출연, 허영달(김재중
탄력 넘치는 살구색 요가복으로 명품몸매를 과시한바 있는 한은정이 이번에는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는 밀착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빠른 스토리 전개와 탄탄한 연기, 쫄깃한 연출력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 측이 8일 한은정의 명품 S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
MBC 수목미니시리즈 [개과천선](극본 최희라, 연출 박재범 오현종)이 기억을 잃은 석주(김명민)과 함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가운데, ‘기억상실증’에 걸린 석주를 연기하는 김명민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인 김석주(김명민)가 기억을 잃은 뒤 자신이 살아왔던 삶을 되돌아보고 몸 담았던 로펌과 싸우는 과정을 그린
‘참 좋은 시절’의 싱글 대디 옥택연이 쌍둥이 홍화리-최권수를 어깨에 들쳐 맨, ‘쌍목마 등굣길’ 현장을 선보였다.옥택연-홍화리-최권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각각 아버지 강동희 역과 쌍둥이 남매 강동주, 강동원 역을 맡아 옥신각신 가족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 상황. 자식들에게 8년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의 강지환이 수식어조차 필요 없는 입체적인 연기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빅맨’이 대기업의 비정규직 차별, 검찰에만 소환되면 병환을 앓는 재벌그룹 총수 등 씁쓸한 우리사회의 문제를 다뤄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강지환(김지혁 역)이 흡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가 7일 방송에서 평범한 소시민 강도윤(김강우)과 최고 권력층의 싸움을 예고했다.두 번째 살인이 예고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명품 연기, 쫄깃한 연출력이 몰입도를 높였다. 이는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골든 크
‘기분 좋은 날’ 정만식과 황우슬혜의 새콤달콤 ‘요구르트 키스’ 현장이 포착됐다.정만식과 황우슬혜는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제작 로고스필름)에서 각각 실력 있는 치과의사인 ‘돌싱남’ 강현빈 역과 여리지만 강단 있는 ‘순둥이’ 정다애 역을 맡아 웃음과 눈물이 어우러진, 아슬아슬 ‘러브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다.이와 관련
배우 황동주가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의 남자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됐다.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천상 여자’ 후속으로 6월 2일 첫 방영될 ‘뻐꾸기 둥지’ (극본 황순영, 연출 곽기원, 백상훈, 제작 예인 E&M)의 남자주인공 ‘정병국’ 역으로 황동주가 전격 캐스팅 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황동주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KB
엄기준이 ‘깨방정 甲’으로 등극했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와 명품 연기, 쫄깃한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 측은 7일 절대악으로 냉혈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엄기준의 엉뚱하고 귀여운 반전매력을 담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극
김강우가 폐차장에서 ‘블랙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매회 뜨거운 입소문으로 수목드라마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KBS 2TV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 측은 7일 폐차장에서 블랙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김강우의 스틸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공개된 스틸 속 김강우는 어둡고 습한 분위기가 감도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이 진정한 리더상을 다시 돌아보게 했다.지난 6일 방송된 '빅맨' 4회에서는 김지혁(강지환 분)을 통해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상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안방극장에 진한 울림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비정규직 직원의 사망에 제대로 보상을 해주지 않는 현
MBC 수목미니시리즈 [개과천선](극본 최희라, 연출 박재범 오현종)이 3회 방송에서 시청률 9.8%(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7.6%, 또 다른 기준인 닐슨코리아 기준으로는 수도권 10.3%, 전국 9.3%다. 이는 1회 8.3%, 2회 9.1%에 이어 다시 한 번 소폭 상승한 기록으로 확실한 상승세
‘트라이앵글’의 형제 김재중과 임시완이 카지노 테이블에서 운명적으로 만난다.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각각 강원도 대표 양아치 허영달과 로얄패밀리 훈남 후계자 윤양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재중과 임시완. 두 사람이 어릴 적 헤어지기 전 이름은 장동철과 장동우였다.20여년이
방송 초반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51회 종영까지 장장 7개월 동안 월화극 부동의 1위를 고수했던 MBC '기황후'. 지난주로 막을 내린 ‘기황후’의 영광을 이을 새로운 강자는 누가 될까.지상파 3사 월화 미니시리즈가 지난 5일, 사실상 새로운 대전을 시작했다.MBC는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을 앞세운 ‘트라이앵글’의 첫 방송을 시작했고 SBS는 이종
'명품 조연' 신승환이 지난 5일,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첫 방송에서 극중 절친 김재중 (장동철 역)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후 뿔뿔히 흩어져 서로의 존재도 모른 채 살던 삼형제가 20여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로 극중 신승환은 김재중과 찰떡같이 붙어다니
믿고 보는 배우의 클래스는 달랐다. ‘트라이앵글’의 이범수가 이제까지 본적 없는 또 다른 열혈 형사 캐릭터로 큰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장동수 역의 이범수는 강렬한 등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범인취조실에서 범행사실을 부인하
지난 5일,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연출 진혁)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닥터이방인’은 1회 만에 아역에서부터 극중 박훈(이종석 분)이 북한에서 최고의 흉부외과의사가 된 후 탈북의 계기까지 사전 설명을 고루 마치고 본격 스토리를 시작할 태세를 갖췄다.비교적 빠른 전개였음에도 설명은 상당히 친절했다. 그 안에는 정치-시대
배우 김다현, '뻐꾸기 둥지' 하차.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천상 여자’ 후속으로 6월 2일 첫 방영될 ‘뻐꾸기 둥지’ (극본 황순영, 연출 곽기원, 백상훈, 제작 예인 E&M)의 제작진은 남자주인공으로 출연 예정이던 김다현이 기존에 약속된 공연일정과 드라마 촬영 스케줄간 조정이 어렵게 되어 제작진과 협의하에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김다현은 “공
SBS 새수목 ‘너희들은 포위됐다’(이정선 극본, 유인식 연출, HB엔터테인먼트 제작)의 지우가 사투리연기에 도움을 준 고아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쓰리데이즈 후속’으로 5월 7일부터 방송되는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지닌 경찰 4인방이 레전드 수사관과 함께 펼치는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 수사물로, 극 초반은 포항과 경주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