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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여신’ 백지영! 그녀가 댄스곡으로 컴백한 이유는?!

  • 입력 2012.05.23 09:27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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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퀸’ 백지영이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발라드곡이 아닌
댄스곡을 타이틀곡으로 선택한 남다른 이유와 각오를 밝혔다.이날 녹화에서 백지영은 “서른일곱에 아직 댄스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백지영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백지영은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는 아이돌 후배들을 보면서 막연하게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랜만에 댄스곡을 발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밖에도 백지영은 “내가 데뷔한지 13년이 됐는데, 서른일곱 살 가수로서
댄스를 한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 1등을 못하더라도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각오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사랑 앞에 당당한 그녀, 백지영! “공개연애, 후회 없다!” 솔직 고백!

배우 정석원과 당당하게 공개연애 중인 가수 백지영이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공개연애를 하게 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연하 남자친구와의 공개 연애가 부담스럽지는 않았느냐”는 질문에 백지영은
“공개연애를 하게 된 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 그리고 내 부모님도
연상연하 커플이시다. 부모님이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을 보고 자라서
연하남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 백지영은 “공개연애를 하기 전에는 남자친구가 ‘백지영의 남자’로 불릴까봐 걱정이 앞서기도 했었는데, 공개연애 후 남자친구가 나를 ‘정석원의 여자’로
만들겠다고 인터뷰를 했더라. 그런 자신감 있는 모습이 멋져 보였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백지영은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부터 연애 사실이 공개되기까지,
공개 연애 이후 만남까지 가감 없이 털어놔 모두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는데!

사랑 앞에 당당한 여자, 백지영이 직접 밝힌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5월 22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백지영의 <몰래 온 손님>! 강타, “백지영, 여자로 느낀 적 있다” 솔직 고백!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가수 백지영의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강타가 “백지영을 여자로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백지영과 절친한 친분을 자랑하며 <승승장구> 스튜디오를 방문한 강타는
“딱 1번 지영 누나를 여자로 느꼈던 적이 있었다”며
“훈련병 시절, 지영 누나가 예쁜 편지지에 직접 편지를 써서 보내줬었다.
별 내용은 없었지만 나를 잊지 않고 편지를 보내줬다는 것만으로도 감동했고,
‘이 누나가 이렇게 여성스러운 면이 있구나’ 싶었다”고
그동안 숨겨왔던 속마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강타와 함께 백지영의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길은
“우리와 있을 때는 거칠게 대화를 나누다가,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오면 갑자기 굉장히 여성스러워진다”며
남자친구 앞에서 180도로 변하는 여자 백지영의 모습을 폭로하는가 하면,
백지영이 남자친구에게 하는 애교를 그대로 재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백지영의 남자들, 강타와 길이 밝히는 여자 백지영의 실체!
5월 22일 화요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모두 밝혀진다!!

▶ 가수 백지영! “학창시절 아버지에게 스탠드로 맞은 적 있다”

화통한 성격과 거침없는 입담, 남자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갖고 있는
여가수 백지영이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학창시절부터 아버지에게 엄격한 교육을 받아온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이날 녹화에서 백지영은 “아버지가 딸인 나를 많이 예뻐하셨지만,
어린 시절부터 잘못을 하면 정말 엄하게 혼내셨고 회초리도 많이 들곤 하셔서
아직도 아버지를 무서워한다”고 밝혔다.

이어 백지영은 “학창시절 몰래 집을 나와서 밤새 놀고 해가 뜨기 전에 돌아왔는데,
아버지가 스탠드를 켜고 그 앞에 앉아계시더라. 당시 아버지가 스탠드 봉을 들어서
내 종아리를 때리셨는데 살이 터져서 아직도 흉이 남아있다”며
아찔했던 학창시절 ‘새벽 탈출 사건’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지영은 “그때 아버지에게 맞지 않았다면 정신을 차리지 못했을 것 같다”며
아버지 덕분에 엇나가지 않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한편 백지영은 “몇 년전부터 아버지가 내 수입을 모두 관리해주신다.

오랫동안 공무원 생활을 하셨는데, 영수증까지 하나하나 붙여가며
가계부도 꼼꼼하게 써주신다”며 딸인 자신을 끔찍하게 아끼는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천하의 백지영을 두려움에 떨게 한 아버지의 맞춤형 교육법!!
음악을 사랑했던 소녀 백지영의 파란만장했던 학창시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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