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아일리원(ILY:1)이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IMMM’의 타이포그래피 티저를 공개했다.

약 10초 정도 길이의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 티저는 모던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영상미와 함께 경쾌한 리듬이 흘러 나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았고, ‘IT’S A NEW DAY’, ‘ME MYSELF AND I’ 등의 텍스트들은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아일리원의 당찬 포부를 담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내달 4일 정오 발매되는 신곡 ‘I MY ME MINE’은 그동안 아일리원이 보여줬던 음악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분위기 변신을 예고, 새로운 티저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아일리원은 이번 컴백을 시작으로 청순, 발랄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스스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는 여정을 시작, 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오는 4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