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이 3월 26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앰퍼샌드원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앰퍼샌드원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26일 발매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ONE HEARTED’(원 하티드)의 컴백 포스터와 타이틀곡명 ‘Broken Heart’(브로큰 하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붉은색 배경을 바탕으로 한 멤버들의 실루엣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싱글 앨범 ‘AMPERSAND ONE’(앰퍼샌드 원)을 통해 대학생 새내기의 청량하고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했던 것과 달리 강렬하면서도 감각적인 이미지로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린다. 유니폼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과 불타는 듯한 글자로 형상화된 타이틀곡명에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앰퍼샌드원은 지난해 11월 이들의 시작점, 그리고 첫걸음을 주제로 한 데뷔 싱글 ‘AMPERSAND ONE’(앰퍼샌드 원)으로 데뷔해 풋풋한 감성과 눈부신 비주얼로 가요계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앰퍼샌드원은 보편적인 공감을 자극하는 음악을 선보여 5세대 대표 신인 보이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3월 26일 4개월 만의 컴백을 앞둔 앰퍼샌드원의 컴백 프로모션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