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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NXT, '오프 더 스테이지' 첫 아티스트 출연..자연스런 매력

  • 입력 2024.01.30 17:25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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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CHK CHK (춐춐)' 화면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CHK CHK (춐춐)' 화면 캡처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트리플에스 NXT가 '오프 더 스테이지'로 팬들을 만났다.

트리플에스의 NXT는 지난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춐춐(CHK CHK)의 '오프 더 스테이지' 첫 아티스트로 등장했다.

'오프 더 스테이지'는 'Natural K-POP'을 콘셉트로 한 춐춐(CHK CHK)의 퍼포먼스 콘텐츠다. 단짝 친구의 시점에서 아티스트의 모습을 기록한다.

트리플에스 NXT는 기존의 화려한 스테이지가 아닌, 일상 공간 같은 아지트에서 'Just Do It'을 선사한다. '오프 더 스테이지'는 무대 의상이 아닌 자연스런 사복 착장으로 편안하게 퍼포먼스를 즐기는 모습을 잘 담아냈다.

기존 퍼포먼스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감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오프 더 스테이지'에 향후 어떤 K-POP 아티스트와 기록물이 담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리플에스 NXT는 일본에서 온 메인 댄서 S17 린, 비주얼 S18 주빈, 올라운더 S19 하연, 메인 보컬 S20 시온으로 구성된 새로운 디멘션이다. 이들은 지난 23일 데뷔곡 'Just Do It'을 발매하고 첫 인사를 건넸다.

트리플에스 NXT의 데뷔 싱글 'Just Do It'은 댄스 팝 장르의 작품으로, "우린 미완성인데도 Perfection"이라고 노래하는 어린 소녀들의 당찬 포부와 꿈이 아름답게 녹아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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