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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박세영, 앞치마 차려입고 이번엔 내조의 여왕!?

  • 입력 2012.05.08 11:48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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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극 <적도의 남자>에서 어린 수미로 분해 강렬한 연기를 펼친데 이어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에서 당돌한 신세대 모델 '미호'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세영이 이번에는 사랑스러운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했다.<사랑비> 촬영중 물방울 무늬 앞치마를 두른 모습을 공개하며 <사랑비>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는 것. 박세영은 <사랑비>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오빠 선호(김시후 분)의 친구인 서준(장근석 분)을 사랑해온 솔직당당한 패션모델 미호로 분해 <사랑비>의 톡톡 튀는 활력소로 활약중이다.

7일 방송된 <사랑비> 13부에는 하나(윤아 분)와 헤어지고 힘들어하는 서준(장근석 분)에게 이제 나도 좀 돌아봐달라며 사귀자고 고백하는 애틋한 미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의 박세영은 머리를 틀어올린 깜찍한 모습에 물방울 무늬 앞치마를 애교스럽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잘 나가는 신세대 모델이지만 어릴 때부터 좋아해온 서준(장근석 분) 앞에만 서면 눈이 하트로 변하는 '미호'가 이번에는 앞치마를 입고 어떤 깜찍한 사건을 몰고 올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박세영은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마스크로 패션, 뷰티업계에서도 '핫한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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