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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MBC 목요 예능 확정! 16일 11시 15분 첫 방송

  • 입력 2014.10.14 14:17
  • 기자명 한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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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목요 예능에 '헬로! 이방인'을 확정했다.

추석 연휴에 파일럿으로 방송되어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이끌어낸 [헬로! 이방인]이 정규편성을 확정하고 이번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오는 16일(목) 방송되는 [헬로! 이방인]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배우 김광규가 다양한 국적과 매력을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다. 정규편성 이후 더욱 새로워진 [헬로! 이방인]은 기존의 개성 넘치는 이방인들 외에도 새로운 외국인들이 대거 등장한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 공개된 새 멤버는 예능의 떠오르는 샛별 힙합그룹 M.I.B의 강남과 최근 ‘엽기적인 그녀2’에 캐스팅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 이외에 막강한 캐릭터의 이방인들이 합류했는데 그동안 방송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이슬람 문화권의 출연자도 포함돼 있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이방인들의 문화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파일럿 방송 때 보다 한국어 실력이 더 뛰어한 출연자들이 대거 합류해 녹화하는 내내 촬영 스텝들도 출연자들이 이방인인지 한국인인지 헷갈릴 정도였다고.

MBC 목요일 밤을 책임질 [헬로! 이방인]은 오는 16일(목) 저녁 11시 15분 첫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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