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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이윤지, 우아한 여왕자태 살린 주얼리? ‘억대 티아라’ 화제!

여왕이라면 이 정도는 해야지! ‘럭셔리+우아’ 주얼리로 여왕자태 완성!

  • 입력 2012.05.08 10:52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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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공주 재신(이윤지)의 우아한 여왕자태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에서 재신은 WOC 대회 출전으로 자리를 비운 재하(이승기)를 대신해 왕의 업무를 대신하게 됐다. 이날 재신은 하반신 마비인 자신의 처지 때문에 공식적인 자리에 나가길 기피하고 이를 시경(조정석)이 달래는 장면이 연출 돼 눈길을 끌었다.

이때 재신의 우아한 면모를 살린 스타일링이 드라마의 또 다른 볼거리로 주목 받았다. 그녀는 누드 톤의 드레스에 화려하게 수놓아진 다이아몬드가 반짝이는 티아라, 우아함을 극대화 시키는 목걸이를 활용해 여왕의 품위를 살려냈다.

재신의 여왕자태를 완성시킨 티아라는 안개꽃을 모티브로 한 더 렉스의 ‘코벤트가든’으로 절제된 화려함이 돋보이는 주얼리다. 어떤 꽃과도 잘 어울리는 안개꽃의 묘한 매력을 한껏 담아낸 재신의 여왕자태는 물론 신부들의 화려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고조시켜준다. 특히 얼마 전 화촉을 밝힌 최정윤 또한 결혼식 때 착용해 ‘억대 티아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그녀의 우아한 면모를 부각시켜 준 ‘콘피앙스’는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디자인이 매력적인 주얼리다. 프랑스러온 자신감이라는 의미의 콘피앙스는 유럽 왕가의 고풍스러운 우아함을 담아낸 디자인인 만큼 여왕 재신의 도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려냈다.

더 렉스의 관계자는 “’더 킹 투 하츠’의 재신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도도한 여왕의 자태를 완성시키기 위해 화려하고 우아한 라인의 주얼리를 선택하는 센스를 발휘했다”며 “예비 신부들 또한 일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 때 여왕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티아라를 많이 찾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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