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그룹 포커즈(F.CUZ)가 6인 완전체 버전의 리메이크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포커즈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시리즈의 마지막 곡인 ‘아름다운 걸(2023)'을 발매한다.

‘아름다운 걸(2023)'은 첫눈에 반한 이성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내용을 담은 재치 있는 가사는 물론, 리드미컬한 비트에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미디엄 장르 곡이다. 여기에 멤버들의 장난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보컬이 하나의 하모니로 완성됐다.

‘아름다운 걸(2023)'은 MOT(엠오티)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에일리, 김호중, 워너원, DK(디셈버)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박정욱과 작곡가 김준일이 참여한 만큼, 포커즈와 만나 어떤 빛나는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뜨겁다.

포커즈는 지난 2010년 데뷔 후 국내 음악, 예능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곡들을 선보여왔다. 또한 일본 전체 타워레코드 전국 차트 1위, 오리콘 차트 상위권, 단독 콘서트 등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글로벌돌‘로서 활약해왔다.

이후 멤버들 모두 군백기를 마친 포커즈는 데뷔 13년 만에 데뷔 멤버였던 이유와 현재 멤버 진온, 대건, 래현, 칸, 에준이 다시 한번 뭉쳐 2023년 6인 완전체 리메이크를 시작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포커즈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시부야 DDD 아오야마 크로스 씨어터에서 새 출발의 첫 시작인 ’도쿄 라이브 [F.CUZ F.6UZ]‘에서 완전체 공연을 개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