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이 새로운 메시지로 25일 컴백한다.

고스트나인은 지난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커밍순 이미지에는 검은색 바탕에 고스트나인의 로고가 담긴 가운데, 새 앨범명 'ARCADE : O(아케이드 : 오)'와 10월 25일 오후 6시 발매일시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올렸다.

고스트나인은 앞서 'NOW(나우)' 3부작을 통해 '지금(NOW)의 고스트나인'을 주제로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을 펼친 바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새로운 시리즈 'ARCADE : VOW(아케이드 : 보우)'의 첫 번째 메시지 'ARCADE : V(아케이드 : 브이)'를 발매하며 또 다른 여정을 시작했다.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은 미로와도 같은 아케이드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맹세(VOW)'라는 주제로 풀어나갈 것을 예고했다. 

고스트나인은 1년 6개월 만에 두 번째 메시지를 담은 'ARCADE : O'로 돌아온다. 오랜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마주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피크타임'에서 팀 14시로 출연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만큼 고스트나인의 컴백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고스트나인은 앞으로 신보 발매 프로모션에 본격 돌입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