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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VIXX) 레오, 단독 팬미팅 ‘퇴근 후 택운할레오?’ 11월 4일 개최!

  • 입력 2023.10.02 14:10
  • 수정 2023.10.02 14:21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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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그룹 빅스(VIXX) 레오가 생일을 맞이해 단독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레오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단독 팬미팅 ‘2023 HAPPY LEO DAY ‘퇴근 후 택운할레오?’’ 개최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레오의 이번 팬미팅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레오는 우월한 피지컬로 수트와 가디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팬미팅 타이틀 ‘퇴근 후 택운할레오?’를 완벽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수트와 넥타이로 오피스룩의 정석을 선보인 레오는 시크한 눈빛과 함께 남다른 아우라로 섹시한 느낌을 전했으며, 브라운 컬러의 가디건 착장으로 부엌에 선 레오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가을 감성을 자극하며 상반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해 개최한 레오의 스페셜 라이브 팬미팅 ‘I’m Still Here’ 이후 올해 다시 만나는 팬들과의 특별한 미팅 소식에 열기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레오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레오는 진솔한 모습을 통한 팬들과 친밀한 소통의 시간은 물론이거니와 독보적 보이스가 돋보이는 감성 라이브 무대부터 짙은 매력의 퍼포먼스 무대까지 다채로운 코너 구성으로 가을 밤을 잔잔하게 물들이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레오는 뮤지컬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번지점프를 하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많은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으며, 웹드라마 ‘펜스 밖은 해피엔딩’부터 최근 연극 '테베랜드’까지 장르에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뽐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능력치를 드러내고 있는 레오가 단독 팬미팅을 통해 선보일 색다른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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