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보이즈 플래닛' TOP10 제이창이 정식 데뷔한다.

제이창은 지난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Late Night(레이트 나이트)'의 무드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두 장의 이미지는 빈티지한 색감과 소품을 통해 레트로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드럼, 일렉기타 등의 악기들 뒤로는 록 음악을 상징하는 문구들이 장식돼 있고 함께 10월 17일 정오로 발매일시를 공개하며 팬들의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어 2일 0시에는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하며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겹겹이 쌓인 피자 박스에 표기된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눈길을 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제이창은 오는 3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4일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이후 리릭 포스터를 오픈하고 네 가지의 이미지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잇달아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특별한 다큐멘터리 콘텐츠와 두 가지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제이창은 Mnet '보이즈 플래닛'에 미국 연습생으로 참여해 뛰어난 보컬 실력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인정받으며 TOP10에 등극했다. 이후 제이창은 국내외 팬미팅 등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데뷔 준비에 열을 올렸다. 특히 제이창은 정식 데뷔를 알림과 동시에 이번 앨범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음을 알려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제이창의 첫 번째 미니앨범 'Late Night'는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