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대한민국 대표 K-POP 축제 '제14회 INK 콘서트'(주최 인천광역시, 주관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9일 오후 7시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INK 콘서트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인천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K-POP 축제로, 매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인천 대표 한류 콘서트이다.
올해 INK 콘서트에는 비투비, 오마이걸, 골든차일드, 에잇턴, woo!ah!, 위아이, 트리플에스, H1-KEY 등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시작 전 각종 부대행사,체험 이벤트를 준비,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글로벌 K-POP 스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번 콘서트 출연진과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inkconcert.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