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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밴드 원위 하린 X 기욱, 새 앨범 수록곡 '동서남북' 티저 이미지 공개..'강렬하며서도 다크한 록스타로 변신'

  • 입력 2023.08.25 14:20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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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알비더블유(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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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보이밴드 원위 하린과 기욱이 강렬한 록스타로 변신한다.

원위는 오늘(25일) 0시, 공식 SNS에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의 수록곡 '동서남북 (Omnipresent)'의 티저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하린과 기욱은 폐건물을 배경으로 강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멤버는 록스타를 연상케 하는 무채색 톤의 착장과 시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배가했다.

원위는 앞서 타이틀곡 'SALTY BOY'로 키치하고 발랄한 소년미를 뽐냈다면, 이번 '동서남북 (Omnipresent)'으로는 상반된 무드인 다크한 매력의 음악을 예고했다.

원위의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는 전작인 첫 영어 정규 앨범 'GRAVITY'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두 개 유닛곡이 수록된 가운데, 'SALTY BOY'에는 동명과 기욱이, '동서남북 (Omnipresent)'에는 하린과 기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유닛 간 특급 시너지 속에 '믿고 듣는 밴드'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담아내 기대를 높인다.

원위의 두 번째 스페셜 앨범 'XOXO'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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