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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Rocket Punch,), 싱글 'BOOM' 두 번째 무빙 포스터 공개..'상큼 에너지 요정'

  • 입력 2023.08.24 17:58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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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그룹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담은 신보로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BOOM)' 두 번째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무빙 포스터 영상은 교실 문을 열고 나오는 윤경, 다현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복도를 따라 힘차게 걸어가던 두 사람의 손짓에 쥬리와 소희, 연희와 수윤이 차례로 합류하고, 여섯 멤버 완전체가 된 로켓펀치의 당당한 발걸음이 이어져 시선을 압도했다.

영상 속 로켓펀치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체크 패턴의 캐주얼한 의상으로 키치한 매력을 풀 장착한 모습이다. 멤버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과시하며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었다.

타이틀곡으로 추정되는 음원의 통통 튀는 감각적인 비트와 로켓펀치의 활기찬 음색, 화사한 비주얼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무빙 포스터는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컴백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2019년 미니 1집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로 가요계에 데뷔한 로켓펀치는 비주얼과 실력, 매력까지 모두 완벽한 '올라운더 걸그룹'으로 주목받으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로켓펀치는 최근 종영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에 출연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담은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리더 연희는 최종 TOP7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EL7Z U+P) 데뷔를 확정하기도 했다.

로켓펀치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 이후 약 1년 만이다. 더 성숙해진 비주얼로 역대급 상큼미를 장착하고 돌아온 로켓펀치가 새 싱글을 통해 어떤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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