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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우디, 오는 14일 새 싱글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발매…'첫 발라드 도전'

  • 입력 2023.07.11 12:41
  • 수정 2023.07.11 12:42
  • 기자명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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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메이저나인
사진제공 = 메이저나인

[연예투데이뉴스=김은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발라더로 돌아온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11일 "우디가 오는 14일 오후 6시 새 싱글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에는 감성 발라더로 변신한 우디의 모습이 등장한다. 블루톤 재킷을 화사하게 소화한 우디는 초록초록한 숲에서 홀로 피크닉을 즐기며 감상에 빠져 있다. 특히 파란 하늘로 따뜻하게 울려 퍼지는 우디의 보이스가 듣는 이들에게 행복한 기분을 선사한다.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은 우디가 지난 3월 발매한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음원 'Nostalgia (노스탤지어)' 이후 4개월 만의 신곡이자, 올 초 발매한 'Marry Me(메리 미) (꽃길만 걷자)' 이후로는 6개월 만의 새 싱글이다. 

특히 우디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감성과 더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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