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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송윤아, 고급스럽고 우아한 '한승희 패션'의 완성은 '깔맞춤' 핸드백

  • 입력 2014.09.17 16:30
  • 기자명 진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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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마마’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송윤아가 변함없는 미모와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극중 캐나다에서 활동하며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민화작가 ‘한승희’ 역할로 분한 송윤아는 캐릭터에 걸맞게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마마’ 14회에서 송윤아는 화장기가 없는 내추럴 메이크업에 화이트 패턴 블라우스와 그린 스카프를 스타일링 한 후 베이지 컬러의 팬츠와 핸드백을 깔맞춤한 세련된 이지 룩을 선보였다. .

특히 패션의 마무리 포인트로는 이번 가을 트랜드 컬러인 톤다운 컬러의 베이지 핸드백을 부드럽게 매치해 은은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송윤아의 고 품격 이지 룩을 완성해준 이 가방은 ‘마크 제이콥스’의 2014 FW 컬렉션 제품인 ‘인코니토 백’으로 알려졌으며, 클래식하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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