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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지 않는 평범 스타일로 패션왕되려면?

신세경이 사랑하는 ‘야상 스타일’ 따라잡기

  • 입력 2012.04.21 08:12
  • 기자명 권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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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뭘 입을까 고민이 된다면 야상 아이템으로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자. 야상은 요즘 같은 간절기 패션에 유용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신세경은 SBS드라마 패션왕에서 디자이너 이가영 역할을 맡으며,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그녀가 사랑하는 아이템은 바로 야상! 극중 신세경은 평범한 티셔츠와 팬츠에 매그앤매그(MAGNMAG) 야상을 매치하여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보여줬다. 이에 시청자들은 ‘신세경이 입은 야상패션이 또 다르네’, ‘청순한데 스타일리시하기까지’, ‘꾸미지 않은 듯 패션왕 답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온라인을 달궜다.

야상점퍼는 드라마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플라워 프린트나 레이스 원피스 등의 여성스러운 아이템에 매니시한 야상을 믹스매치하거나 빈티지스러운 핫팬츠와 기본 스타일의 티셔츠를 함께 착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국내외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올 봄,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야상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스타들의 패션을 참고해 개성 넘치는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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