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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10주년 기념 화보 차예련, 꽃 같은 아름다움 놀라워!

  • 입력 2014.08.22 10:24
  • 기자명 진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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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간 10주년을 맞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차예련의 화보를 공개했다.

활짝 핀 꽃이 그토록 아름다울 수 있는 건 기다림의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제 막 서른의 문턱에 선 차예련은 이번 [싱글즈]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한껏 물오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아름다움의 절정을 누리고 있는 차예련에게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묻자 “가장 아름다운 건 행복한 여자예요.”라고 답했다고. 사고의 범위가 넓어지고 대화의 폭이 깊어진 그녀는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활짝 핀 꽃처럼 황홀한 차예련의 표정과 몸짓이 촬영 내내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차예련의 화보는 [싱글즈] 9월호와 홈페이지(www.thesingle.co.kr)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다.

한편, 차예련은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AnA 엔터테인먼트 이사 '신해윤'역을 맡아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와 세련된 패션감각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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