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라디오 스타'를 통해 윤후의 열성팬임을 고백한 서장훈이 드디어 윤후를 만난다.
이번 주 방송될 [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는 윤후의 운동실력을 기르고 키를 크게 해주기 위한 운동으로 농구를 선택했고, ‘농구의 신’인 서장훈 선수를 만나 농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게 되면서 서장훈과 윤후의 만남이 성사된 것.
207cm의 장신인 서장훈을 만난 윤후는 키가 큰 삼촌이 차에 탈 수 있을지 궁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서장훈과 윤후의 왁자지껄 농구연습이 펼쳐지는 [일밤-아빠!어디가?]는 10일(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