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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 아들 16개월 태오, 성인용 수상스키 매력에 푹!

  • 입력 2014.08.09 15:10
  • 기자명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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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 마이 베이비’(연출 배성우)에서 남다른 식성과 힘을 자랑하는 16개월 태오가 이번엔 수상스키에 도전한다. 평소 수상스키를 즐기는 리키김은 운동신경이 뛰어난 태린&태오도 탈 수 있을 거라 자신감을 보이며, 유아용 수상스키 가르치기에 나섰다.

리키김은 워밍업으로 태오를 땅콩보트에 탑승시켰다. 땅콩보트를 처음 탄 태오는 무서운 듯 소리를 질렀으나 순식간에 적응 완료! 스피드를 즐기며 스릴을 만끽하는가 싶더니 심지어 스르르 눈이 감기기 시작한다. 달리는 땅콩보트 위에서 단잠에 빠지는 놀라운 강심장의 소유자, 태오! 태오의 이런 모습을 본 사람들은 “역시 태오는 남다른 심장을 가졌다.” “처음 타보는 땅콩보트 위에서 여유롭게 잠을 자다니.. 스피드를 즐기는 네가 챔피언!” 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 큰 사건은 땅콩보트를 탄 후에 일어났다. 유아용 스키에는 전혀 관심 없던 태오는 신기하게도 어른용 스키에만 반응을 보인 것. 자신의 키보다 더 큰 스키를 타겠다며 나선 태오! 과연 16개월 태오가 혼자 중심을 잡고 일어서서 최연소 수상스키어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태오의 수상스키 도전기는 9일 토요일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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