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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수련'역 서예지, 스태프들 위해 '썬 스프레이' 선물 훈훈!

  • 입력 2014.08.07 12:20
  • 기자명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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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서예지가 스태프들에게 ‘선 스프레이’를 선물하며, 얼굴만큼 예쁜 마음씨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로 월화극을 평정하며 위엄을 드러낸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7일 서예지가 스태프들을 위해 선 스프레이를 선물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두 얼굴의 아씨 ‘수련’ 역을 맡아 3회부터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서예지는 지난 1일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전속 모델로 있는 화장품 브랜드의 선 스프레이를 선물했다. 매일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더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한 마음의 선물을 준비한 것.

서예지는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손수 전달하며 눈을 맞추는가 하면, 화사한 ‘햇살 미소’까지 선사했다. 이에 더위에 지친 스태프들의 입가에는 절로 미소가 지어졌으며, 촬영장의 분위기는 한층 더 훈훈해 졌다는 후문.

이와 함께 서예지가 겉으로는 청초하고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속으로는 권력에 대한 야심을 품고 있는 명문가 규수 ‘수련’으로 분해 ‘야경꾼 일지’에서 어떤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야경꾼 일지’ 서예지의 예쁜 마음 씀씀이에 네티즌은 “서예지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마음도 예쁘네~”, “3회부터 등장할 ‘반전 규수’ 서예지가 기대된다”, “미소가 정말 예쁘네요~ ‘야경꾼 일지’에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요”, “훈훈한 촬영장에서 탄생하고 있는 ‘야경꾼 일지’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보여주길!”, “보는 사람까지 미소 짓게 만드는 예쁜 마음씨를 가진 서예지를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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