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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동시간대 '나홀로' 시청률 상승, '트라이앵글'과 0.2%P 차 접전!

  • 입력 2014.07.29 16:24
  • 기자명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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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유혹'이 동시간대 1위인 MBC '트라이앵글'을 맹추격 하고 있다.

닐슨리서치 코리아 전국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유혹' 5회분이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회 8.3%보다 0.7% 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은 9.2%, KBS 2TV '트로트의 연인'은 7.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두 작품 모두 지난 회 대비 0.8% 포인트, 0.1%포인트 하락한 점에 비해 SBS '유혹'만 홀로 상승한 셈.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선(윤아정)이 강민우(이정진)의 별장에서 로이(조휘준)가 강민우의 친자임을 확인하고 로이를 받아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세 딸과 자신에게 재산 분할을 약속하는 각서를 요구했다.

한편, 나홍주(박하선)와 오해를 풀지 못한 차석훈(권상우)은 결국 홍주와 별거에 이르고 유세영(최지우)을 찾아가 자신의 3개월의 시간을 다시 사겠냐는 제안을 해 궁금증을 증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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