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과 슬옹이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했다.  4명의 멤버가 차례대로 릴레이 강의를 펼친 2am은  MC들과 미래에 대한 투자 관련 이야기를 하던 중, 각자의 재테크 비법을 밝혔다.

  조권은 ‘통장에 돈이 찍혀있는 모습을 직접 봐야 힘이 나는 편’이라면서, 적금통장 8개를 직접 관리,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슬옹은 ‘나는 정보를 빨리 입수하는 편’ 이라고 밝히며,  금값이 많이 떨어졌을 때 금으로 바꿔놨다고 이야기해  재테크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번 녹화는 멤버 슬옹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두드림 녹화를 자청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함을 더하고 있다.  2am이 출연한 [이야기쇼 두드림]은  24일 토요일 밤 10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진운, 마지막 연애는 고1때 ‘연애하고 싶어요~’
- 창민, 데뷔이후에 연애 한 번 못해봤다
  
 2am 멤버들이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 같은 이야기는 게스트가 MC들에게 질문을 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질문이슈] 코너에서 흘러나왔다. 막내 진운이 마지막 연애를 고1 때 하고,  그 이후에 한 번도 연애를 못해봤다면서 ‘제 마음에 꽃은 언제 필까요’ 라는  질문을 MC들에게 한 것, 이에 MC들과 2am 멤버들이 ‘이미 연애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  ‘마지막 연애가 고 1때가 맞냐’ 면서 진운을 추궁했고,  출연자들의 강한 반발에 지친 진운은 다른 연애 사실을 밝혀야 했다고.  이 밖에도,  2am 맏형 창민역시 데뷔이후에 연애를 한 번도 못해봤다고 밝히는 등  멤버들이 솔직하게 연애와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