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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리틀스타] 김대희 딸 현오, 깜찍한 외모에 특급 애교! '국민딸' 등극?

  • 입력 2014.07.20 15:13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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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규 예능 ‘빅스타 리틀스타’에 출연한 스타의 자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토) 첫방송 된 ‘빅스타 리틀스타’에는 설수현, 김창렬, 장동민, 김대희의 자녀와 조카가 각각의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일본 만화 캐릭터를 닮은 깜찍한 외모와 귀여운 애교로 눈길을 사로잡은 김현오는 김대희의 딸 김현오는 오프닝부터 아빠에 대한 특급 애정을 드러내 다른 출연진들의 질투를 자아냈다. 아들 쌍둥이 아빠 이휘재는 현오의 모습에 자녀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할지 모른다며 고민에 빠질 정도.

김창렬의 아들 김주환은 김창렬을 데칼코마니한 듯 닮았지만 성격이나 학업성적 등 그 외의 것들은 정반대의 모습으로 엄친아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였다. 주환이는 김창렬이 가장 멋있어 보일 때는 언제냐는 질문에 “가족을 위해 눈물을 보이시는 모습”이라며 제작진들도 전혀 예측하지 못한 답변을 내놔 감탄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장동민의 조카 조영서는 장동민의 은밀한 생활습관, 연애중인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폭로하는 등 위태로운 토크(?)를 이어가며 개그계의 악동 장동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가윤은 엄마 설수현과의 속마음 토크에서 논리 정연한 협상가의 면모를 보이며 퍼펙트맘 설수현처럼 딱 부러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파일럿 방송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며 정규 편성에 성공한 ‘빅스타 리틀스타’는 어른들이 알지 못하는 자녀들의 색다른 모습과 숨겨둔 속마음을 즐거운 놀이로 풀어가며 가족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신개념 가족 예능. 부모를 꼭 닮은 스타 자녀들의 매력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어른들을 위한 아이들의 속풀이 토크쇼 ‘빅 스타 리틀 스타'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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