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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장동민, 맛깔나는 진상 연기로 뼈그맨 본능 완벽 발산

유상무와 장동민, 초절정 진상남으로 변신

  • 입력 2012.03.17 19:15
  • 기자명 장재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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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와 장동민이 초절정 진상남으로 변신한다.
 
오는 18일 방송될 tvN ‘롤러코스터2’(이하 롤코2)의 ‘닥치고! 꽃남’ 코너에서는 유상무와 장동민이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진상의 극치를 선보인다.


 
특히 장동민은 트렁크 팬티 차림으로 누워 긁적거리며 여동생을 부려먹는 게으른 진상의 모습을, 유상무는 여동생을 불러다 놓고 면전에 방귀를 끼며 깐족대는 밉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현실 속의 진상 캐릭터를 맛깔나게 보여주는 장동민, 유상무의 연기력과 이에 대비되는 여주인공의 상상속 꽃미남 모델들의 ‘샤방샤방’ 꽃미모도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
 
한편 지난 11일 첫 방송된 ‘롤코2’의 새 코너 ‘닥치고! 꽃남’은 꽃미남들과의 달콤한 로맨스를 상상하며 팍팍한 현실 도피를 갈망하는 여성의 이야기로, 장동민과 유상무는 현실 속 진상 캐릭터를 맛깔나게 연기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롤코2’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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