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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대 출신 에디킴, "'진짜 사나이' 출연하고파" 발언 화제!

  • 입력 2014.07.13 12:50
  • 기자명 조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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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저녁,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에디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지난 9일 자정 [정준영의 심심타파] '라이브 특집'에 윤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에디킴은 “도전해보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나”라는 질문에 “기회가 된다면 [진짜 사나이]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제대한 지 1년 정도 됐는데 군대가 그립기도 하고, 제대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잘 할 자신이 있다”고 밝히며 “일단 ('진짜 사나이'에서) 불러만 주신다면 (군대에 다시) 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접한 청취자들은 에디킴이 특공대 복무 시절 M-net <슈퍼스타K4>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만큼, 에디킴이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면 진짜 잘 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에디킴은 ‘달달남’이라는 별명에 맞게 데뷔곡 <너 사용법>을 라이브로 열창해 청취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18일 발매될 '너 사용법' 디럭스 에디션(Deluxe Edition) 타이틀곡 <달링(Darling)>에 대한 소개도 함께 전하며 “끊임없이 곡 작업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준영의 심심타파]는 매일 저녁 MBC 표준FM 밤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되며, 9일 방송까지 ‘3일간의 특집-정준영의 디제이 신고식’으로 진행돼 차태현, 김주혁, 로이킴, 윤하, 에디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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